
[사진=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장기 집권을 이어가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31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46위에 올랐다. 지난 4월 4일 자 차트 1위 진입 후 3주 동안 정상을 지켰던 이 앨범은 31주 연속 순위권을 지키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19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스윔(SWIM)'의 글로벌 흥행세도 지속되고 있다. 전 세계 200여 개 국가 및 지역의 음원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을 집계하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각각 28위, 10위에 안착했다. 특히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발매 첫 주 1위에 오른 이래 통산 30주간 '톱 10'을 유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수록곡 '노멀(NORMAL)' 역시 두 차트에서 각각 188위와 102위에 자리했다.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대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그룹 최초로 스포티파이 연간 100억 스트리밍(10월 16일 기준)을 달성했다. '아리랑' 앨범은 누적 재생 수 50억 회(10월 14일 기준)를 넘어섰으며, 타이틀곡 '스윔'은 2026년 발표된 곡 중 최초로 10억 스트리밍(10월 24일 기준)을 돌파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8일과 30~31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월드투어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아리랑'의 남미 공연을 마무리한다. 이어 오는 11월 대만 가오슝에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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