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연말까지 통신·플랫폼·금융 등 민간 부문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170여개를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최근 금융권 사이버 침해사고와 PHP 기반 웹 서버 취약점 발견에 따른 조치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일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관계 당국은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과 자원을 집중 투입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한 바 있다.
점검 대상에는 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유무선 통신서비스와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등 핵심 정보시스템이 포함된다.
정부는 금융권 공격에 활용된 공격 기법을 토대로 외부 공격에 노출될 수 있는 지점과 보유 자산을 분석할 예정이다. PHP 취약점의 영향 범위와 보안 패치 적용 현황도 파악해 필요한 대응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