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의 신청 가능 품목을 지난해 최대 3개에서 올해 5개로 늘렸다.
연말 기부 수요에 대비해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지역 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논산시는 26일 지역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공예품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 주목할 점은 신청 품목 확대와 공급 기간이다. 지난해 추가 모집 당시 업체당 최대 3개 품목을 신청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5개까지 가능하다. 선정 업체는 오는 11월 계약을 체결한 뒤 2028년 11월까지 답례품을 공급한다.
참여 자격은 논산에 사업장을 두고 상품 생산부터 배송까지 수행할 수 있는 업체에 주어진다. 농축산물과 가공식품뿐 아니라 제조·공예품, 관광·서비스 상품, 유가증권 등도 모집 대상에 포함된다.
업체 선정은 서류심사와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뤄진다. 상품의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 능력이 주요 평가 기준이다.
선정 업체에는 논산시 공식 고향사랑 답례품몰 무료 입점과 함께 인플루언서 연계 SNS·블로그 마케팅, 시 공식 홍보채널을 통한 상품 홍보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11월 3일부터 6일까지다. 논산시청 자치행정과 교류협력팀에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연말 기부가 집중되는 시기를 앞두고 논산의 특색을 담은 답례품을 발굴하겠다”며 지역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논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자치행정과 교류협력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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