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만 18세 이상 유권자 9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동응답 전화조사에서 ‘매우 찬성’ 61.3%, ‘찬성하는 편’ 19.5%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반대는 ‘반대하는 편’ 6.7%, ‘매우 반대’ 12.5%로 전체 19.2%였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2%포인트이며,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영덕군은 국가 공공시설 유치가 인구 유입 기반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법무부 공모 일정에 맞춰 관련 절차를 추진하는 한편,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변화에 대한 우려를 살피고 후보지 주변 지역 지원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여론조사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기대효과와 우려를 면밀히 검토해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며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군민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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