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오는 10월 8일 오전 10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100일, 영덕의 100년을 준비하다’를 주제로 군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추진해 온 주요 군정 방향과 미래 비전을 군민에게 설명하고 생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다.
간담회에는 농업·어업·임업·상공업을 비롯해 환경과 복지, 여성, 문화·관광, 체육,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 100명이 참여한다. 읍·면 및 분야별 추천과 공개모집을 병행해 특정 지역이나 분야에 편중되지 않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공개모집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영덕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영덕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군청 자치행정과 행정팀에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개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으로 참석자를 선정한다.
간담회에서는 조주홍 영덕군수가 민선9기 군정 추진 방향과 미래 비전을 설명한 뒤 군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다. 주민들은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영덕군은 이번 간담회를 단순한 의견 청취에 그치지 않고 ‘경청-공감-현장-실행’으로 이어지는 군정 소통의 장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제안된 의견 가운데 정책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계기로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앞으로의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군민과 함께 영덕의 미래를 고민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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