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불법도박 감시 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운영 점검에 나섰다.
24일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광명스피돔에서 불법도박 감시 모니터링단 위촉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현장에서 불법도박 관련 정보를 수집·신고하는 모니터링단의 실무 능력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사행산업과 불법 사행산업의 실태, 불법도박 단속 사례, 주요 위반 유형 등을 다뤘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서용석 전문위원과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 윤희동 경감이 강사로 참여해 관련 제도와 현장 사례를 설명했다.
이어, 모니터링단 운영 방식과 신고 절차에 관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모니터링단은 온라인 불법도박 사이트와 관련 홍보 게시물을 살피고, 현장에서도 불법 사행산업 관련 정보를 수집해 신고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해 모니터링단이 신고한 실적은 불법 사이트 2500곳과 불법도박 홍보 게시물 2만 4012건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감시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불법도박 예방과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불법도박 감시에는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가 중요하다”며 “모니터링단과 협력해 불법 사행산업에 대응하고 건전한 레저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