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 1% 넘게 오르며 7000선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이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4.90포인트(1.81%) 오른 7019.10을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조2918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도 537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2조6585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삼성물산도 5.13% 상승하고 KB금융은 1.49% 강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3.16% 하락하고 있으며 현대차(-1.64%), 삼성바이오로직스(-0.36%) 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7.44포인트(0.90%) 오른 834.56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49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04억원, 38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원익IPS가 5.84% 뛰고 이오테크닉스(4.30%), 심텍(4.14%) 등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0.92%), 알테오젠(0.79%), 로보티즈(0.65%), 주성엔지니어링(0.49%)도 오름세다.
반면 에코프로비엠은 1.81%, 에코프로는 1.60% 하락하며 이차전지주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리노공업도 0.43%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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