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15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최고고객책임자(CCO) 주관으로 ‘영업현장 고객신뢰 PLUS 데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비자보호 정책과 금융당국의 감독 방향을 공유하고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해 민원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라이프랩 지역단을 비롯해 콜센터, 손해사정 조직, 제휴 GA 사업부 등 2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자회사 GA의 CCO와도 협업해 소비자보호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현장 의견을 듣는 자리도 마련한다. 한화생명은 민원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소비자보호 제도와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외부 전문가와 고객의 의견을 소비자보호 체계에 반영하는 작업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출범한 ‘고객신뢰 PLUS 자문위원회’를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와 관련한 주요 사안을 검토하고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320명 규모의 고객패널을 운영하며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영업현장에서는 교육과 안내를 병행하면서 완전판매 준수 여부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최재덕 한화생명 소비자보호실장은 “소비자보호는 고객과 가장 가까운 영업현장에서 실천될 때 의미가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의 소비자보호 문화를 강화하고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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