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창업가 찾는다…'스파크업' 우승 상금 2억원

  • 스파크업 창업경연대회 설명회 개최…내달 2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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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포스터 [사진=기후에너지환경부]
정부가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예비·초기 창업가를 모집한다. 경연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2억원과 사업화·홍보 등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스파크업(Spark-Up) 창업경연대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8일 시작한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에 맞춰 지원 방법과 모집 분야, 우수 참가자 혜택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대회를 주관한다.

모집 대상은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분야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가와 창업 5년 이내 초기 창업가다. 모집 분야는 태양광·풍력·전력·수소·수요관리·원자력·에너지효율·스마트그리드·에너지저장장치(ESS)·에너지 인공지능(AI)·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등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2억원을 지급한다. 주관·후원기관은 우수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업화와 전문가 조언, 기업 홍보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2일까지 스파크업 누리집에서 받는다.

한전은 이날 설명회에서 참가 방법과 모집 분야, 후속 지원 내용을 소개한다. 연말 방영을 목표로 제작되는 경연 프로그램 '스파크업: 모두의 에너지'의 본선 진행 방식과 심사·평가 기준도 안내한다.

지역 창업가를 위한 설명회도 이어진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DN, 한전KPS 등은 부산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광주, 22일 대구에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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