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전동 이륜차 제조업체 올라 일렉트릭 모빌리티는 'Shakti' 브랜드로 전개하는 에너지 저장 장치(ESS) 제품 라인업의 대규모 확장을 17일 발표했다. 정전 시 가정용 전력 공급부터 전력망 규모의 재생에너지 관리까지 폭넓은 용도에 대응한다.
Shakti는 인도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기술과 셀부터 시스템까지 수직 계열화한 이 회사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다. 가정용, 상업·인프라용, 산업·계통용 등 3개 시장을 공략한다.
가정용 제품인 'Shakti Gen 2'는 백업 전원, 앱을 통한 에너지 모니터링, 태양광 에너지 축전지 기능을 통합한 엔트리 모델이다. 가장 저렴한 4.6킬로와트시(kWh) 용량 모델은 9만 9,999루피(약 16만 6,600 엔)의 특별 가격으로 판매한다. 2026년 11월에 출하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업용 제품인 'Shakti AC Rack'과 'Shakti DC Rack'은 2027년 3월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라인업의 최상위에 위치하는 'Maha Shakti'는 산업용 제품으로, 전력망 규모의 대형 축전 시스템이다. 2027년 3월에 납품을 시작할 예정이다.
올라 일렉트릭의 바비시 아가르왈 회장 겸 사장은 발표 자료를 통해 "기가팩토리와 인도산 LFP 배터리 셀, 전국적인 판매망을 활용해 추가 투자 없이도 신뢰성 높고 저렴한 가격의 에너지 저장 제품을 보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