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은 중부 다낭시~오사카(간사이 국제공항) 구간을 포함한 새로운 국제선 5개 노선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다낭~오사카 노선은 12월 20일부터 주 4회 왕복 운항한다. 그 외의 신규 노선은 수도 하노이와 남부 호치민시에서 필리핀 세부섬, 루손섬, 태국 치앙마이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비엣젯항공이 발표한 신규 노선은 ◇다낭~오사카(간사이) ◇하노이~세부 ◇호치민~세부 ◇호치민~클락(필리핀 루손섬) ◇호치민~치앙마이로, 모두 직항편이다.
다낭~오사카 노선은 비엣젯항공이 다낭과 일본을 연결하는 유일한 직항편이 될 전망이다. 비엣젯항공은 "일본에서 가장 활기찬 도시 중 하나인 오사카와, 활기 넘치는 해안 관광지이자 호이안 등 세계유산으로 가는 관문인 다낭을 직접 연결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노선 추가로 비엣젯항공의 일본 노선은 총 10개 노선이 될 전망이다. 현재 하노이~개별 노선(도쿄 나리타,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히로시마, 시즈오카) 및 호치민~개별 노선(도쿄 나리타·하네다, 오사카)을 운항하고 있다.
필리핀(세부, 클락) 신규 노선은 각각 11월 10일부터 주 3회 왕복 운항하며, 태국(치앙마이) 노선은 10월 25일부터 주 4회 왕복 운항한다.
그 밖에 베트남 국내 리엔크엉 국제공항이 19일에 운영을 재개하는 것과 관련하여, 같은 날부터 해당 공항과 하노이, 호치민, 북부 하이퐁시, 빈, 다낭을 잇는 국내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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