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문화나눔뿌리(이사장 허대성)와 ‘익산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익산이 보유한 유구한 역사 자원과 다채로운 관광 명소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민간이 가진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외지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익산 문화·관광자원 홍보 △지역 축제 및 문화행사 협력 홍보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문화나눔뿌리는 익산의 향토문화 자료를 발굴·기록하고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교육과 단체 간 교류 협력을 주도하며 지역 문화 발전에 앞장서 온 비영리 민간단체다.
최정호 시장은 “익산은 백제의 유구한 역사부터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까지 고유한 매력이 넘쳐나는 도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간의 창의적인 역량을 보태 익산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고, 명실상부한 K-문화도시로 도약하는 든든한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한해 익산시의 외지 관광객은 지난 2024년 대비 9.5% 증가한 반면, 관광소비 합계는 1.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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