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원, '현백 뷰티페스타' 개최...창업기업 124개사 선정  

  • 현백 판교·신촌점서 진행

지난 7월 참여 기업 선정을 위한 품평회 사진한유원
지난 7월 참여 기업 선정을 위한 품평회 [사진=한유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K뷰티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팝업을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촌점에서 2회 진행한다.

한유원은 현대백화점 자체 뷰티 편집숍 '비클린'과 연계한 팝업스토어 '현백 뷰티페스타'에 참여할 K-뷰티 창업기업 124개사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첫 번째 행사는 오는 10월 2일부터 8일까지 1주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되며 58개 기업이 참여한다. 팝업스토어는 지하 1층 대행사장에 마련되어 참여 기업의 제품 홍보, 판매 공간과 함께 할인 프로모션과 체험형 콘텐츠 등을 더해 소비자의 유입과 실질적 매출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124개 창업기업이 참여하는 두 번째 행사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두 달간 현대백화점 신촌 유플렉스 5층에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유플렉스 5층 전체가 참여 기업을 위한 팝업스토어로 꾸며진다.

한유원은 앞서 7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성수 '바스켓'에서 뷰티페스타에 참여할 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품평회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K-뷰티 창업기업 172개사가 모여 현대백화점 관계자를 비롯한 전문가와 직접 대면해 제품을 소개했다. 최종 선정된 124개 기업 중에는 유튜버 '관리는 하고 살자'의 김정원 대표가 운영하는 남성 뷰티 브랜드 '두잉왓', 바디케어 브랜드 '녹' 등이 포함됐다.

한유원은 또 최근 '2026년 창업기업 오프라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200개사를 모집한 바 있다. 주요 상권에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와 백화점 등 대형 유통망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기획전'(100개사) 입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K-뷰티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진 만큼 품질, 브랜딩이 우수한 창업기업이 이번 팝업스토어에 참여하게 됐다"며 "현대백화점이라는 오프라인 판로를 활용해 이들의 브랜드, 제품을 잘 알릴 수 있도록 '현백 뷰티페스타'를 알차게 구성해 K-뷰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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