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TP는 지난 6일 포항TP에서 ㈜노드큐어와 동물용의약품 산업화 거점 활성화 및 제품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송경창 포항TP 원장과 박종환 ㈜노드큐어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동물용의약품 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포항TP가 운영 중인 동물용의약품 산업화 거점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연구개발부터 시생산, GMP 기반 생산과 제품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동물용의약품 산업화 거점시설 활성화 △연구개발 및 시생산 지원 △GMP 공정 개발 및 인증 추진 △기술·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노드큐어는 2021년 설립된 동물용의약품 전문 기업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대사·면역질환 치료제와 합성신약 기반 감염병 치료제, 이중표적 항체 기반 바이오 항암치료제 등 차세대 동물용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포항TP의 동물용의약품 산업화 거점시설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북도, 포항시의 지원을 받아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구축됐으며, 해당 산업지구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지정된 국가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이다.
포항TP는 앞으로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혁신제품 개발과 규제 대응, 전문 인력 양성, 기업 투자 활성화 등을 지원해 유망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박종환 ㈜노드큐어 대표는 "우수한 연구역량과 함께 제품화·생산을 지원하는 전문 인프라가 동물용의약품 개발의 핵심"이라며 "포항TP와의 협력을 통해 연구성과 사업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송경창 포항TP 원장은 "반려동물 산업 성장과 함께 동물용의약품 시장이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강화해 포항을 대한민국 동물용의약품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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