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국내 가구 브랜드 최초로 독일 주방가전 브랜드 가게나우의 전용 빌트인장을 출시하고, 상담부터 시공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가게나우는 1683년 독일 남서부 바덴 지방에서 설립된 340년이 넘는 전통의 최상위 하이엔드 빌트인 주방가전 브랜드다. 고급 소재를 적용한 절제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영화 '기생충'의 주요 공간인 대주택 주방에 등장해 대중에 널리 알려졌다.
최근 프리미엄 키친 수요가 늘고 있지만, 가구와 가전 규격을 맞추기 위해 따로 인테리어 업체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한샘은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 키친바흐의 가게나우 전용 빌트인 가구 출시, 키친바흐·가게나우 통합 설계, 프리미엄 전담 시공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로 이런 고민을 해소한다.
전용 빌트인장은 쿡탑과 후드는 물론 냉장고·식기세척기·오븐·와인셀러·커피머신 등 가게나우 주요 가전제품에 모두 적합하게 설계했다. 고객은 한샘 매장에서 키친바흐 가구와 가게나우 가전을 동시에 상담받고 설치할 수 있다. 시공은 한샘의 시공명장이 전담해 가구와 가전의 오차를 최소화한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가구와 가전 결합을 넘어 국내 프리미엄 키친 기준을 한 차원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가치와 완성도 높은 키친 라이프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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