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전 과정 앱으로 한눈에"…한샘, '인테리어 플래너' 출시

  • 상담·견적·시공기록 디지털화

  • 고객과 디자이너 실시간 소통

  • "리모델링 고질적 불편 해소"

한샘의 한샘 인테리어 플래너 사진한샘
한샘의 '한샘 인테리어 플래너' [사진=한샘]

"'한샘 인테리어 플래너' 접속 한 번으로 대화 기록을 한눈에 보고, 놓치기 쉬운 세부 요청 사항도 상담 일지에 보기 좋게 업데이트돼 디자이너와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안심하고 공사를 마칠 수 있었어요." 최근 한샘에서 부엌·욕실 리모델링을 마친 40대 주부 A씨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한샘 인테리어 플래너 덕에 공사를 수월하게 진행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이 최근 출시한 한샘 인테리어 플래너가 주택 인테리어 전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 고객 경험 대전환을 이끌고 있다.

'인테리어 한 번 하면 3년 늙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소비자들은 집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호소한다. 인테리어 시작인 상담부터 계약, 시공,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정보 비대칭성과 소통의 어려움이 발생해서다.

상담 단계에서 수많은 설계 변경과 자재 교체가 발생하는데, 심한 경우 고객 요청이 누락된 채 공사가 진행되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한샘 인테리어 플래너는 고객과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소통 구조를 앱 내 일대일 채팅으로 일원화해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 앱에서 대화 이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특히 소비자의 변경된 요구 사항은 '상담일지'에 정리해 즉시 업데이트한다. 소비자와 디자이너가 동일한 최종 확정본을 보며 상호 점검할 수 있는 것이다. 

견적서 불투명성은 개선했다. 자재 변경 때마다 수정·누적되는 견적서와 도면, 두루뭉술한 금액 제시 등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테리어 설계 제안서와 견적서를 하나의 표준화된 디지털 포맷으로 일원화했다. 공사비와 자재 세부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수정 계약서·견적서는 앱의 '내 문서함'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출근 등으로 매일 공사 현장을 지키지 못해 발생하는 불안감도 해소한다. 고객이 시공 현장에 직접 가지 못하면 욕실 방수 공사는 제대로인지, 거실 목공은 잘 됐는지 눈으로 보지 못해 불안하다. 공사가 끝난 뒤 사후서비스를 요청하더라도 과거 시공 기록이 없어 난감해질 수 있다.

한샘 인테리어 플래너는 현장 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공사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한샘의 리하우스 디자이너가 시공 진행 상황과 현장 세부 사진을 '시공일지' 형태로 올리기 때문이다. 직장에서도 오늘 공사가 얼마나 진행됐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시공 내용은 앱에 그대로 축적돼 사후관리가 필요할 때도 든든한 시공 이력으로 남는다. 여기에 공정별 일정을 보여주는 '캘린더' 기능을 갖춰 담당자에게 관련 문의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덜었다.

한샘 관계자는 "인테리어 공사는 고객의 자산과 오랜 시간이 투입되는 만큼 진행 과정의 투명성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샘 인테리어 플래너는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상담부터 시공까지 모든 여정에서 혁신적인 경험을 체감할 수 있게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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