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연체위기 청년 맞춤 상담 나선다

  • 4~17일 보증상품 이용 청년 대상 집중상담

  • 상환유예·부채관리·고용복지 연계 등 맞춤 지원 안내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이 연체 위기에 놓인 청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지원제도 안내에 나선다. 소득 기반이 취약한 사회초년생 등이 상환 부담이 누적되기 전에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전 예방 중심의 상담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서민금융진흥원은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약 2주간 ‘청년의 연체예방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금원 보증상품 이용자 가운데 정상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금원은 캠페인 기간 대상자에게 알림톡을 통해 선제적으로 제도를 안내하고, 상황별 맞춤형 집중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 과정에서는 이용자 상황에 따라 △상환유예 특례 제도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금융상품 알선 △고용·복지·채무조정 연계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가 안내된다. 상환 부담이 본격적으로 누적되기 전 조기 개입을 통해 연체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상담은 비대면 채팅상담과 1397 서민금융콜센터 유선상담을 병행해 운영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청년은 서금원 채팅상담 또는 서민금융콜센터를 통해 본인 상황에 맞는 제도와 이용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김은경 서금원장은 “사회초년생 및 소득 기반이 취약한 청년층은 일시적인 금융 애로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전 예방 중심의 조기 상담과 맞춤형 안내를 통해 청년층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금융생활 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불법사금융 피해에 노출된 경우 금융감독원에 신고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과도한 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서민금융진흥원 또는 신용회복위원회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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