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 뉴스픽] 오리온, '비쵸비' 생산 2배 확대

  • 동서식품·롯데웰푸드·오리온·미국육류수출협회

동서식품, 저당 그래놀라 신제품 출시…‘렌틸 오트’로 라인업 확대
동서식품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 오트’ 이미지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 오트’ 이미지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은 당 함량을 낮춘 신제품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 오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건강 관리와 저당 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을 반영해 기획됐다. 동서식품은 기존 ‘포스트 그래놀라 살구 아몬드’, ‘피칸’에 이어 저당 콘셉트를 강화한 제품을 추가하며 그래놀라 라인업을 확대했다.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 오트’는 천연 감미료로 알려진 스테비아와 알룰로스를 적용해 당 함량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귀리와 통보리, 렌틸콩 등 곡물을 구워 원물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살렸고, 쥐눈이콩과 백태 등을 더해 식감과 영양을 강화했다.

여기에 100g 기준 단백질 11g과 식이섬유 9g을 함유해 한 끼 대용이나 간편 식사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서식품은 당 섭취를 줄이면서도 포만감과 영양 균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 오트는 당 함량을 낮추고 엄선된 원료를 적용해 식단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을 동시에 고려한 그래놀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웰푸드, ‘돼지바빵’ 출시…모나카로 재해석한 스테디셀러
돼지바빵 패키지 이미지 사진롯데웰푸드
돼지바빵 패키지 이미지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빙과 성수기를 앞두고 대표 제품 ‘돼지바’를 활용한 신제품 ‘돼지바빵’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돼지바의 핵심 특징인 쿠키 분태, 초코 코팅, 아이스크림, 딸기 시럽으로 구성된 4중 구조를 모나카 형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층별 식감과 맛을 그대로 구현하면서도 모나카 타입으로 제작해 먹기 편의성을 높였고, 기존 제품의 아쉬운 점으로 꼽히던 쿠키 분태 흘림 문제도 개선했다.

롯데웰푸드는 돼지바를 활용한 카테고리 확장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초에는 봄철 시즌을 겨냥한 한정 제품 ‘꽃돼지바’를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돼지바 상회’를 운영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했다.

1983년 출시된 돼지바는 최근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인도 현지 공장에서 ‘크런치 바(Krunch Bar)’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선보였으며,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돼지바빵은 기존 제품의 맛과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자산을 활용한 카테고리 확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 ‘비쵸비’ 생산 2배 확대…딸기맛 상시 판매 전환
오리온 비쵸비 2종 제품 이미지 사진오리온
오리온 비쵸비 2종 제품 이미지 [사진=오리온]

오리온은 ‘비쵸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라인을 증설하고 ‘비쵸비 딸기’를 상시 판매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리온은 익산 공장에 비쵸비 생산 라인을 추가 구축해 생산 능력을 기존 대비 약 2배 확대했다. 이를 통해 제품 공급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시장 수출 물량 확대에도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 9월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비쵸비 딸기’는 소비자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상시 판매 라인업에 포함됐다. 카카오 풍미 비스킷에 딸기 크림을 더한 제품으로, 카카오 함량을 기존 대비 1.4배 높여 초콜릿의 깊은 맛을 강화하고 상큼한 딸기 맛까지 조화롭게 담아냈다.

2022년 출시된 비쵸비는 통밀 비스킷 사이에 헤이즐넛이 들어간 통초콜릿을 넣은 제품으로, 누적 매출 550억원과 판매량 3300만 개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코리아 에디션’ 등 한정판 제품이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기념품으로 인기를 끌며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오리온 관계자는 “비쵸비는 내외국인 수요가 동시에 늘어나며 공급이 부족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생산 능력 확대를 바탕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아침 단백질 루틴’ 제안…SMCC와 협업 행사
서울모니커피클럽SMCC 회원들이 미국육류수출협회가 개최한 ‘SMCC Breakfast with US Pork’ 행사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국육류수출협회
서울모니커피클럽(SMCC) 회원들이 미국육류수출협회가 개최한 ‘SMCC Breakfast with U.S. Pork’ 행사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국육류수출협회]
​​​​​​​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서울모닝커피클럽(SMCC)과 협업해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아침 단백질 루틴’을 제안하는 ‘SMCC Breakfast with U.S. Pork’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웰니스 트렌드 확산에 맞춰 건강한 아침 식습관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전 모집된 약 60명의 참가자들은 망원 한강공원 일대에서 러닝을 즐긴 뒤, 아메리칸 바비큐 전문점 ‘슬로우야드’로 이동해 커피챗과 브런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브런치 메뉴 ‘U.S. Pork’가 제공됐다. 풀드포크와 소시지, 베이컨에 샐러드와 알감자, 호밀빵 등을 곁들여 단백질과 영양 균형을 강조한 메뉴다. 해당 브런치 메뉴의 주재료인 미국산 돼지고기풀드포크는 100g당 약 25g의 단백질을 함유해 고단백 식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행사 이후에도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단백질 섭취를 이어갈 수 있도록 밀박스와 식단 구성 가이드를 제공했다.

박준일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건강한 아침 식단을 제안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