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파수AI'로 사명 변경…"보안 기업 넘어 AI기업으로 재탄생"

  • AI·데이터·거버넌스 역량 지원 기업으로 발돋움

  • 미국 법인 합병…'심볼로직' 출범도

파수AI
파수AI

주식회사 파수가 ‘파수AI’로 사명을 변경하고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본격 전환한다.

파수는 30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파수AI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파수AI는 글로벌 데이터 보안 및 관리 시장에서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해 온 파수가 고객의 AX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비전을 담은 사명이다. 

이번 사명 변경은 파수가 기존의 기업용 보안 소프트웨어 분야를 넘어, 기업 및 기관들이 AI 시대에 필요한 AI∙데이터∙거버넌스 부문의 역량을 지원하는 기업으로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2000년 설립된 이래로 엔터프라이즈 정보기술(IT) 환경에 대한 이해와 경험, 전문 역량을 축적해 온 파수는 2022년 생성형 AI를 활용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출시를 시작으로, 기업용(구축형) 거대언어모델(LLM)인 ‘엘름’을 출시하고 고객 레퍼런스를 다수 확보하는 등 AI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다. 

최근에는 미국 법인의 합병을 통해 기업용 AI 솔루션 기업 ‘심볼로직’의 출범을 발표하며,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고객들의 AX지원도 준비하고 있다. 

AX지원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올리는 파수AI는 이번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향후 관련 사업을 적극 강화해 나간다. 기업용 AI 플랫폼 및 에이전틱 AI 등을 통한 AI 도입 지원은 물론, AI 거버넌스 확보와 AI레디 데이터 관리 및 보호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또한 컨설팅 사업도 확대해 ‘안전한 AX실현’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글로벌 데이터 보안 시장을 개척해 온 파수가 창사 26년 만에 보안 기업을 넘어 AI기업으로 재탄생한다는 의지를 담아 사명을 파수AI로 변경한다”며, “파수가 그간 쌓아온 데이터 관리와 보안 역량이 AI라는 날개를 달아 고객이 AX에 이르는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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