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전 공장 화재 진압에 총력…李대통령 "가용 자원 총동원"

  • 소방 대응 단계 2단계 발령…신속한 인명 구조·안전사고 방지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대전 대덕구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 사건을 보고받고 즉각 사고 수습과 인명 구조에 장비와 인력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신속한 인명 구조와 함께 구조 인력의 안전사고 방지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전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도 행정안전부, 소방청에 가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인명 구조 및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대전시 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 통제 및 주민 대피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을 주문했다. 소방청장은 현장 활동 중인 화재진압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다수 인명 피해가 우려되자 국가소방동원령을 내렸다.

화재는 이날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제조 공장에서 발생했으며 오후 2시 30분 기준 인명 피해는 중상자 35명, 경상자 15명 등 총 5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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