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을 포함한 8개사가 2025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5일 서울 사옥에서 '2025년도 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 법인과 공시우수위원을 발표했다.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에는 GS건설, LG유플러스, LG화학, 대한항공, 유한양행, 하나금융지주,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 등 8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영문공시우수법인에는 LIG넥스원, 롯데케미칼, 한화시스템이 선정됐으며, 공시제도개선실무협의회 우수위원으로는 배덕호 롯데지주 수석이 선정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한국알콜과 서울반도체가 장기성실공시우수법인으로, 고영테크놀로지가 IR활동 우수법인으로 선정되는 등 종합평가 우수법인 12개사를 포함해 총 15개사가 수상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프로젠이 공시우수법인으로, 노브메타파마가 IR우수법인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법인들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코스피·코스닥) △연례교육 이수 면제(코스피·코스닥) △연부과금·상장수수료 면제(코스피, 선정 후 1년간) △불성실공시벌점 감경(코넥스) 등의 혜택을 받는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성실히 공시의무를 수행한 상장법인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향후에도 중요한 기업정보를 신속·정확하게 공시하는 등 투자자와의 적극 소통을 바탕으로 시장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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