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비디아 '어닝 서프라이즈'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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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장 초반 21만원선을 돌파했고 SK하이닉스도 105만원을 넘어섰다. 간밤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기술주 전반의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0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65%(1만1500원) 오른 2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21만6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도 2.70%(2만7500원) 오른 104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과 동시에 106만2000원까지 오르며 역시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날 뉴욕 증시 마감 이후 엔비디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681억 3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662억 달러)를 크게 웃돌았고, 주당순이익(EPS)도 1.62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1.53달러)를 상회했다.

이번 실적 발표로 인공지능(AI) 산업 확장 사이클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재확인되면서 반도체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강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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