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9회를 맞이한 '토요타 드림 카 아트 콘테스트'는 토요타자동차가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의 자동차'를 주제로 진행하는 글로벌 미술대회다. 지난해 열린 제18회 국내 대회에서는 총 3312점이 출품되며 4년 연속 3000여점 이상이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이 대회는 아이들이 이동의 의미와 미래 모빌리티를 창의적으로 상상해보는 것을 목표로 하며, 토요타의 '모두를 위한 행복을 만든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한다. 2025년 기준 전 세계 90개국에서 약 66만명이 참여했고, 누적 기준 151개국에서 약 1000만건의 작품이 접수될 정도로 세계적인 규모를 갖추고 있다.
올해 국내 콘테스트에서는 심사를 통해 총 59개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이 중 각 부문별 금상·은상·동상 수상자 9명에게는 부상과 함께 글로벌 본선 '월드 콘테스트' 자동 진출권이 주어진다. '월드 콘테스트'에서는 총 26명의 글로벌 수상자가 발표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추가 상금과 부상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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