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서울, 월드 럭셔리 어워즈 5관왕 쾌거

사진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사진=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2025 월드 럭셔리 어워즈(2025 World Luxury Awards)’의 레스토랑 및 스파 부문에서 총 5개 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월드 럭셔리 어워즈’는 30만명의 소비자와 업계 전문가 투표를 기반으로 세계 각국의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 스파를 선정하는 글로벌 어워즈다. 투표 결과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우수성, 고객 후기, 운영 콘셉트, 그리고 경우에 따라 심사팀의 직접적인 체험 평가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된다.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ison)’은 ‘베스트 프렌치 퀴진’과 ‘베스트 고메 비스트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소피텔 스파 by 보떼비알(Sofitel Spa by Beauté BR)’은 ‘베스트 럭셔리 호텔 스파’, ‘베스트 시티 호텔 스파’, ‘베스트 럭셔리 어드밴스드 트리트먼트 스파’까지 총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호텔 4층에 위치한 페메종은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프렌치 감성으로 재해석해 프랑스 가정식을 코스 또는 단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주말 프렌치 뷔페 ‘르 봉 마르셰(Le Bon Marché)’에서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프랑스 지역 요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호텔 16층에 위치한 ‘소피텔 스파 by 보떼비알’은 프랑스 럭셔리 에스테틱 브랜드 ‘비올로직 호쉐쉬(Biologique Recherche)’와 ‘테르메스 마린(Thermes Marins)’을 사용한다. 특히 프랑스 본사에서 테크닉을 전수받은 전문 테라피스트가 상주한다.
 
빈센트 저니건 총지배인은 “페메종과 스파가 글로벌 어워즈에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소피텔 서울의 ‘프렌치 제스트(French zest)’가 느껴지는 최상의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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