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협력으로 잇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세션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관광산업이 나아가야 할 ESG 기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현장에는 관광학계와 업계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논의를 이어갔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관광산업의 미래를 위한 정책적 제언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형우 한반도문화관광연구원장은 ‘기후위기 시대의 관광 활성화 전략’을 통해 기후 변화가 관광 지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관광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윤혜진 경기대학교 교수는 다문화가정의 포용 관광 프로그램 체험 사례를 바탕으로 관광의 사회적 역할을 재조명했다. 윤 교수는 단순히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소외계층까지 아우르는 ‘관광 복지’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2부 패널토론에서는 윤유식 경희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김영국 강원대학교 교수, 김진성 플랜이슈 대표, 신용규 한국관광공사 차장, 이선우 이데일리 부장 등이 참여해 ‘상생과 협력’을 통한 구체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이재경 GKL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상생과 협력은 지속가능한 관광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라며 “앞으로도 학계, 업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관광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GKL사회공헌재단은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함께 관광 기반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국민 경제 발전과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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