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주요 편성 방향과 정책적 필요성을 설명하고, 신속한 처리에 협조해달라고 여야에 당부할 예정이다.
이재명 정부 첫 본 예산안인 내년도 예산안은 728조원 규모로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 등 국가 경제성장 정책과 관련된 분야에 집중적으로 편성됐다. 올해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첫 본예산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지난 6월 26일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당시 국회에서의 첫 연설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