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에 따르면 2차 소비쿠폰 지급 대상자 중 97.5%에 해당하는 약 4453만명이 신청해, 총 4조4527억원이 지급됐다. 지급받은 방식은 신용·체크카드가 3049만건, 지역사랑상품권이 825만건, 선불카드가 579만건으로 집계됐다.
시도별 참여율에서는 전라남도가 지급 대상자의 98.14%가 쿠폰을 수령해 가장 높았고, 전라북도와 광주광역시가 각각 98.12%와 98.08%로 뒤를 이었다.
반면, 서울은 96.54%로 가장 낮았고, 경기도(97.33%)와 세종특별자치시(97.52%)도 낮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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