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민종·예지원, 할리우드서 즐긴 K-치킨의 특별한 순간

사진에스브이컴
[사진=에스브이컴]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2025' 영화제 참석을 위해 미국을 찾은 배우 김민종(왼쪽)과 예지원이 현지에서 인기 있는 K-푸드 브랜드를 함께 맛보며 색다른 경험을 나눴다고 3일 전했다.

평소 치킨 애호가로 알려진 예지원은 김민종과 함께 LA 현지에서도 입소문난 치킨 매장을 찾았다. 현지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한 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된다"는 평가를 받는 이곳에서 두 배우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K-푸드의 매력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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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은 치킨을 맛본 뒤 "역시 한국 치킨은 어디서 먹어도 품격이 있다"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의 말에 일행은 "K-치킨 앞에서는 '신사의 품격'도 잠시 내려놓는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예지원 역시 따끈한 오븐 치킨을 맛본 뒤 "헐리우드 한복판에서 외국인들과 함께 치킨을 나누니 더 특별하다"며, "굽네치킨은 이제 단순한 음식을 넘어 K-푸드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것 같다"고 전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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