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턴 목소리 직접 듣는다…해수부 소통간담회 성료

해양수산부는 18일 본부와 소속기관 청년인턴들을 대상으로 청년인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18일 본부와 소속기관 청년인턴들을 대상으로 '청년인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18일 천안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청년인턴과 '청년인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수부 본부와 소속기관에서 근무 중인 청년인턴 85명이 참석했다. 해수부는 청년인턴들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해수부 청년인천은 본부·소속기관에서 행정, 분석, 업무보조 등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간담회에서는 청년인턴 경험 공유와 해양수산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또 청년인턴의 팀워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과 직장 내 세대 간 올바른 소통법에 관한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해수부 관계자는 "청년인턴 활동이 실질적으로 청년 세대의 발전과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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