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연준 이사 지명된 스티븐 미란 백악관 국가경제자문위원장 [사진UPI·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중앙은행으로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새 이사에 스티븐 미란 백악관 국가경제자문위원장을 지명했다. AP통신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란 지명자는 지난 1일 전격 사임한 아드리아나 쿠글러 전 이사의 후임으로, 상원 인준을 거쳐 잔여 임기인 내년 1월까지 연준 이사직을 맡게 된다고 전했다. 쿠시 데사이 백악관 부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가장 유능하고 경험 많은 인사를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트럼프 "푸틴, '젤렌스키와 회담' 안 해도 만날 의향 있어"트럼프, 中과 관계 의혹 제기된 인텔 CEO에 "즉각 사임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스티븐 미란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구혜선 "전 남편 안재현 비겁, 예능에 양심 존재하길" "뼈 튀어 나오도록 마른 모델"…영국서 '자라' 광고 퇴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