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전국 스마트제조혁신기업 입점 코칭상담회' 개최

  • 92개 기업 대상 MD와 1대1 멘토링

공영홈쇼핑은 전날 aT센터에서 ‘전국 스마트제조혁신기업 코칭상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은 전날 aT센터에서 ‘전국 스마트제조혁신기업 코칭상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은 전날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전국 스마트제조혁신기업 입점 코칭상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공영홈쇼핑 상품기획자(MD)가 참여해 92개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코칭 상담을 진행했다. 각 기업이 보유한 제조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유통망 진입을 위한 맞춤형 전략이 논의됐다. 소상공인∙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 설명회와 홈쇼핑 입점을 위한 품질 관리 교육도 진행됐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1차로 60개 기업을 선발한다. 2차 품평회를 거쳐 판로별 지원 대상 기업을 최종 확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입점 전 까지 상품기획자 및 품질전문가의 심화 코칭이 제공된다.

60개 기업 중 10개사는 TV홈쇼핑, 20개사는 라이브커머스 생방송 기회가 부여된다. 30개 사는 TV채널 광고 홍보와 온라인몰 입점 지원을 받는다. 수수료는 모두 8%로 우대 적용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제조 기반의 스마트 혁신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공영홈쇼핑의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스마트기업 상품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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