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거문도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전남 여수시 거문도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7일 오전 11시 20분께 여수시 거문도 서남서쪽 38㎞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3.91도, 동경 126.9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1㎞다. 관련기사정부, 아프간 발생 지진에 "희생자·유족에 위로와 애도"아프간 남동부서 규모 6.0 지진…"최소 250명 사망"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거문도 #여수 #전남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케이뱅크 동전잡기 게임' 캐시워크 돈 버는 퀴즈, 정답은? 서울 관악구서 칼부림…2명 심정지 등 4명 부상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