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당사 평균판매단가(ASP)는 포트폴리오 개선 효과로 D램은 전분기 대비 10% 후반, 낸드플래시는 20% 초반 상승했다"며 "전년도 하락폭이 컸던 메모리 가격의 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D램 빗그로스는 서버향에 적극 대응한 결과 전분기 대비 한 자릿수 중반 상승하며 가이던스를 달성했다"며 "다만 낸드는 한 자릿수 중반 감소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삼성전자, 더 현대 서울서 '갤 Z 폴드·플립7 스튜디오' 운영삼성전자-에픽게임즈, 美 반독점 소송 합의로 종결 #삼성전자 #컨콜 #D램 좋아요0 나빠요0 이성진 기자leesj@ajunews.com 티웨이항공, 인천~벤쿠버 노선 신규 취항… LCC 최초 북미 진출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여름 휴가철 맞아 무상점검 실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