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 달성군 제2미주병원에서 환자 1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이에 따라 제2미주병원 확진자는 74명(간병인 1, 환자 73)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환자들이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 26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대구시는 다음 주부터 지역 17개 정신병원 환자 23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진단검사를 하기로 했다. 관련기사전북특별자치도의회, 소식지 '전북자치도의회' 제91호 발간이창용 총재 "거시건전성 정책·비은행 감독 관련 한은 권한 커져야" #코로나 #코로나 19 #중앙관리본부 좋아요0 나빠요0 장윤정 기자linda@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