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제공]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장불재 습지에서 북방산개구리가 산란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무등산에 사는 북방산개구리의 산란은 작년보다 37일 앞섰는데 2013년 국립공원 지정 이후 가장 이른 시기다. 무등산공원동부사무소는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환경부 지정 기후변화생물 지표종인 북방산개구리의 산란이 빨라졌다고 추정했다.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제공.] 관련기사악셀 팀머만 IBS 기후물리연구단장 "기후에너지환경부, 2035년 NDC 확정이 최우선 과제"번개 급증한 日…정전·화재·보험금 폭증까지, 왜? #겨울 #온난화 #개구리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송정화실 3주년…수묵으로 빚은 '우주' 먹빛과 여백으로 빚은 우주…송정화실 3주년 기념전 열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