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변+알파’ 핵시설 집중질의 할 듯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4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 시작 전 휴대전화를 보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 정보위원회는 5일 오후 3시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지난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해 보고를 받는다. 이 자리에는 서훈 국정원장 등 국정원 고위 간부들이 참석한다. 정보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하노이 담판 결렬 원인과 북한의 영변 외 추가 핵시설 존재 등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정보위원들은 또한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한 한미 양국의 긴밀한 공조체제와 정부의 후속조치 추진 동향 등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천해성 전 통일차관, 국정원장 특보 임용고창군, 제52회 고창모양성제 준비 '촘촘히' #서훈 국정원장 #국회 정보위원회 #북미 정상회담 좋아요0 나빠요0 김봉철 기자nicebong@ajunews.com 고양시, '청년무지개 프로젝트' 시작…이동환 시장 "청년 도전, 고양의 미래" 고양시,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상' 수상…빅데이터 기반 맞춤 성과 인정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