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다음달까지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지도·점검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의정부역지하상가, 의정부역, 찜질방, 실내주차장, 노인복지시설, 산후조리원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60곳이다.
시설관리책임자 교육수료 이행 여부, 환기설비 적정가동 여부, 실내공기질 자가측정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환기시설이 없는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은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 미세먼지농도를 줄이고, 습도를 70%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며 "주기적인 바닥청소와 화장실을 청결히 하는 등 실내공기질 관리에 유의해야 할 사항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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