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주총에서 이사회 의장 선임 방법에 대한 정관 변경을 의결했다.
사내이사에는 경영지원실장인 정광영 전무를 신규 선임했다.
삼성전기 이윤태 대표이사는 "올해 융복합 기술과 혁신공법을 통해 통신모듈, 전장용 카메라 및 수동부품을 비롯해 새로운 형태의 차세대 패키지 모듈 등 미래를 견인할 사업을 지속 발굴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임 한 의장은 지난 2008년부터 삼성전기 사외이사를 맡아왔다.
삼성에 따르면 삼성 계열사가 정관 변경을 통해 이사회 의장직을 사외이사에게 개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