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3일 인천기후ㆍ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인천종합터미널에서“저탄소 설 명절 보내기 실천다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저탄소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① 설 선물은 친환경 상품으로, 구매는 그린카드로 ② 설빔은 따뜻한 온맵시로 ③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④ 설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⑤ 성묘 갈 때는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 저탄소 명절 실천항목들을 적극 홍보했다.
저탄소 설 명절 보내기 실천다짐” 캠페인[1]
터미널과 백화점을 찾은 시민들은 명절기간 동안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생활수칙을 적극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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