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삼성증권은 6일 SK이노베이션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8.3% 낮춘 11만원으로 제시했다. 삼성증권은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영업손실 2241억원을 내서 37년 만에 적자를 내 올해 SK이노베이션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7.7%로 내년 EPS 전망치를 5.9%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다만 1분기 유가 하락 관련 손실은 1000억~1500억원으로 줄어 영업익이 1615억으로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관련기사삼성증권, KMAC 주관 'KCPI' 우수기업 선정…CCO 중심 금융소비자보호 체계 '구축'이기덕 삼성증권 CM본부장 "'생애주기형 IPO'로 상장 이후까지 지원" #목표 주가 #삼성증권 #SK이노베이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