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행 및 지역 농·축협은 전자금융사고를 예방하고 고객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NH안심보안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NH안심보안카드는 평면보안카드에 IC칩을 탑재해 실물이 없이는 인터넷·스마트뱅킹 거래가 불가능해 피싱, 파밍 등 금융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이에 고객이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번호가 유출됐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NH안심보안카드는 현재 인터넷뱅킹 사용 개인고객,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소지자에 한해 적용이 가능하다. 추후 모든 스마트폰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