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는 죽음을 앞둔 노인의 이야기다. 오늘의 작가상을 주관하는 민음사와 계간 '세계의 문학'은 "모든 것은 다 있는데 사는 이유만 없는' 삶을 사는 사람들을 위한 소설"이라며 "철학적인 대화와 신선한 비유, 정확한 묘사가 돋보이며, 생생한 인물 묘사가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심사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작가상에는 총 129명의 응모했다. 시상식은 올해 하반기에 열릴 예정이다. 수상작가에게는 조각가 강희덕씨의 '기념 모뉘망'도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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