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최하고 양주시와 동두천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19일 오후 2~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 현장 만남의 장을 통해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25개의 부스가 설치돼 20개 구인업체와 300여명의 구직자가 현장면접을 진행하며, 유관기관 홍보 부스 운영으로 구직자 및 구인업체에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기업체는 참가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오는 9일까지 양주일자리센터로 팩스(031-8082-4079) 송부하고,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 지참 후 참석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구인업체와 우수 인재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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