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영회는 ‘장애를 없애고, 융합을 촉진하자’를 주제로 지난 15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에 수백 명의 맹인들을 초대해 무료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첫 상영날에 극장을 찾은 맹인 관객들은 해설자의 설명을 통해 영화내용을 들으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신화사는 전했다.
주최 측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맹인들에게 여가생활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 취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