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한국무역협회가 개최하는 한국상품 전문전시회로서 올해로 7회 째를 맞았다. 올해에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 54개사가 참가해 식품, 생활잡화, 의료·건강·미용, 전기·전자·IT, 환경·기계 등 5개 분야에서 수출상담을 벌이고, 사전에 발굴된 일본 바이어와 290여건의 1:1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무협은 상담회 기간에 6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찾아와 5천만달러 이상의 수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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