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김대홍 KBS 기자(사진)가 중앙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김 기자는 지난 23일 중앙대학교 박사학위 수여식에서 ‘오바마의 아시아 중시 정책-2008년 세계경제 위기, 중국의 부상 그리고 미국의 패권 재건축’으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내용으로는 오바마 정부 1기동안 미국의 아시아 정책의 특징과 배경 그리고 전망 등을 실증적인 자료를 중심으로 분석했다.
한편, 김 기자는 현재 KBS(본사) 보도본부 9시뉴스 편집팀장을 맡고 있으며,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KBS 도쿄특파원을 역임했다.
제주제일고등학교와 중앙대 정치외교학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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