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360명의 소방공무원 및 의용(여성)소방대원이 재래시장등 주요 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119구조·구급대 긴급대응대체를 강화하여 한 발 빠른 사고현장대응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고양소방서 조창래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소방력을 총 동원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상황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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