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수성경찰서는 원룸을 임대해 성매매 영업을 한 박모(3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수성구 황금동의 한 원룸에서 여성들을 고용해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용된 여성들과 성매매 남성들을 조사한 뒤 사법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원룸 앞에 잠복해 있다가 서성거리는 업주를 붙잡고 성매매 현장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