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에 비해 3.90포인트(0.19%) 내린 2,029.29로, 선전성분지수는 26.69포인트(0.32%) 하락한 8,284.25로 각각 마감했다.
황금, 비철금속, 기체연료, 인터넷, 미디어, 전자결제 등의 업종의 약세가 지수 하락을 이끈 요인이 됐다. 반면 양조, 보험, 증권, 석유 등은 강세를 보였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도 전날보다 훨씬 줄었다.
상하이 거래대금은 384억위안, 선전 거래대금은 394억위안으로 모두 400억위안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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