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을 통해 본 금일중국> 中,‘질적 GDP’순위서 베이징, 상하이, 저장이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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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07월 30일 23면] 중국과학원은 최근 <중국과학발전보고서 2012>을 발표하였다. 보고서에서 중국 성(省)별 도시 ‘질적GDP지수’ 순위를 공포했는데, 베이징, 상하이, 저장(浙江)이 차례로 상위권을 차지하고 닝샤(寧夏), 하이난(海南), 충칭(重慶)의 증가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중국 과학원에서 두 번째로 조사한 성별 도시 질적 GDP 발전지수 순위로 ‘경제, 사회, 환경, 생활, 관리’ 5개 분야별로 질적 지수를 측정했다. 2011년과 마찬가지로 베이징, 상하이, 저장의 질적 GDP 발전수준이 여전히 상위권을 차지했고, 이 밖에 상위권 4위부터는 차례로 장쑤(江蘇), 톈진(天津), 광둥(廣東), 푸젠(福建), 산둥(山東), 하이난(海南), 랴오닝(遼寧) 지역이 차지했다.